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BS NEWS (문단 편집) ===== 5세대 메인 뉴스 스튜디오(2017.1.30~2021.10.3) ===== 2017년 1월 2일, 김성준 당시 앵커가 페이스북을 통해 메인 뉴스 스튜디오가 약 4주간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게 되면서 잠시 모든 뉴스 프로그램들이 뉴스브리핑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5로 옮겨가 방송하게 된다고 공지를 했다. 그로부터 약 4주 가까이 리모델링 공사를 하며 2017년 1월 29일에 김성준 당시 보도본부장의 페이스북에서 새로 공사한 뉴스 스튜디오를 일부 공개를 하였고, 공개하는 당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완전공개를 하였다. || [[파일:external/img.sbs.co.kr/30000560932_700.jpg|width=100%]]|| || {{{#020b4f '''2017년 1월 30일(월) ~ 2021년 10월 3일(일)'''}}}[* 보면 알겠지만 이 사진은 뉴스 촬영 중이 아니다. 하지만 이래 봬도 뉴스 오프닝때 보면 정말 멋지다.] || >"저희가 오늘 새로 선보인 세트는 둥근 앵커 테이블과 그 테이블을 품어안는 모양의 디지털 스크린으로 구성됐습니다. 둥근 테이블은 동서남북 남녀노소 모두의 시각을 뉴스에 반영하자는 취지입니다. 또 품어안는 구조는 소외당하고, 고통받는 분들을 더욱 생각하겠다는 약속으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그런 뉴스를 하겠습니다." >---- >- [[김성준(1964)|김성준]] 당시 SBS 보도본부장([[2017년]] [[1월 30일]] [[SBS 8 뉴스]] 클로징) * 테이블은 일자형에서 원형으로 바뀌었는데, 덕분에 자연스럽고 원활하게 토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테이블의 경우, 앵커와 출연자가 서로 옆을 바라보기 때문에 화면상 시선 처리가 부자연스럽고, 토론하기엔 불편한 테이블이었는데[* 이때 당시의 뉴스는 토론하는 형태가 생소했을 시절이었고, 토론하는 형태는 국내뉴스에선 [[JTBC 뉴스룸]]이 처음으로 시도했었다.] 하지만 원형 테이블은 출연자 배치의 제약이 없어 여러 명이 자연스럽게 토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스토리텔링이 있는 뉴스를 지향하는 데 적잡한 세트로 업그레이드된 형태이다. * 테이블 앞에는 날카로워 보이는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 테이블 하단쪽 바닥은 하얀색으로 새로 교체해 깔끔해졌다. * 4세대 뉴스 스튜디오의 디자인을 보다 좀 더 새롭게 다듬었다. * 지난 달[* 2016년 12월 19일] SBS 8 뉴스 개편으로 스튜디오 기자 출연 코너가 증가함에 따라 앵커 뒷 배경의 왼쪽의 DLP 백스크린을 추가하였다. 그래서 백스크린은 ㄷ자형이 되었다. ㄷ자형 분할 배치 구성으로 전환, 다양한 동선의 화면이 가능해졌다. 이는 현장 중계차 연결과 출연 기자의 뉴스 분석 화면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시청자에게 보다 입체적인 뉴스를 전달하는 데 용이하다. 최근 SBS 8 뉴스는 사실은 코너를 비롯해 기자가 직접 출연해서 뉴스를 분석하는 리포트를 4~5개로 확장, 깊이있는 뉴스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 스튜디오 개시를 맞이해 김성준 앵커는 이 날 8뉴스 클로징 멘트를 통해 새 스튜디오의 디자인과 의미를 설명했다. 2020년 10월 5일자로 갑자기 모든 뉴스가 메인 스튜디오가 아닌 후술할 스튜디오 5를 사용했는데, 스튜디오 리모델링 공사 UHD 장비 설치 등 다양한 추측이 오갔으나 같은달 31일 그 어떤 변화도 없이 다시 환원되었다. 보도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메인 스튜디오를 임시 폐쇄한 것으로 추측되나,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보도국 코로나 확진자 발생은 8월 25일로 약 1개월이 넘는 기간 차이가 있다. 이후 태양식 SBS A&T 보도영상본부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메인 스튜디오의 노후 스위처 교체 관계로 임시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2021년 10월 4일, 모든 뉴스가 다시 스튜디오 5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번에야말로 SBS 뉴스가 2021년 가을 개편에 따른 스튜디오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들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주말 [[SBS 8 뉴스|8 뉴스]] 앵커 [[주시은]] 아나운서가 업로드한 [[https://www.instagram.com/p/CUl_y2up3JR/?utm_medium=copy_link|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따르면, [[SBS]] 5세대 메인 뉴스 스튜디오가 사실상 새 단장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로써 지난 2017년 1월 30일 [[김성준(1964)|김성준]] 전 앵커(전 SBS 보도본부장)[* 2019년 7월 3일 [[영등포구청역]] 지하철 여성 [[불법촬영]] 사건으로 2019년 7월 8일 퇴사했다.] 가 처음 선보인 5세대 스튜디오는 약 4년 9개월여만에 세대 교체가 이뤄지게 되었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